(20년9월24일)동대문시니어클럽, 2021년도 약 600명의 어르신 일자리 확보/동대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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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대문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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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5.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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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니어클럽, 2021년도 약 600명의 어르신 일자리 확보
▲동대문시니어클럽 김성일 관장
“어르신의 설레임을 응원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동대문시니어클럽(관장 김성일)이 지난 7월 1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동대문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수탁을 받아 운영하게 된 사회복지시설이다.
동대문시니어클럽 김성일 관장은 “노인의 생애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해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이는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함께 질병예방은 물론 노후소득을 보충하는 어르신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의 장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1년 공익형사업인 학교지원사업과 공원녹지정화사업에 약 600명의 어르신일자리를 확보해둔 상태다.
동대문시니어클럽은 앞으로 ▲동대문구 전통시장에서 약재 등 물품을 포장하고 매장을 정리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인 약방의 감초사업 ▲강원도 홍천에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약과와 장류를 소분업해서 판매하는 나누리전통식품사업 ▲좋은 것만 주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엄선된 재료로 수제 반려견 간식을 제조하는 활동인 개로만족사업 ▲정식등록된 직업소개소로서 어르신과 민간기업을 위해 무료로 취업알선을 진행하는 나누리취업지원센터 등이다.(문의: ☎6952-6925 / 망우로20가길 34-6 3층).
조일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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