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9월24일)동대문시니어클럽, 2021년도 약 600명의 어르신 일자리 확보/동대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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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대문관리자 조회 1,244회 작성일 2021.05.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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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니어클럽, 2021년도 약 600명의 어르신 일자리 확보  

img.png▲동대문시니어클럽 김성일 관장

어르신의 설레임을 응원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동대문시니어클럽(관장 김성일)이 지난 71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동대문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수탁을 받아 운영하게 된 사회복지시설이다.

동대문시니어클럽 김성일 관장은 노인의 생애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해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는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함께 질병예방은 물론 노후소득을 보충하는 어르신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의 장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1년 공익형사업인 학교지원사업과 공원녹지정화사업에 약 600명의 어르신일자리를 확보해둔 상태다.

동대문시니어클럽은 앞으로 동대문구 전통시장에서 약재 등 물품을 포장하고 매장을 정리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인 약방의 감초사업 강원도 홍천에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약과와 장류를 소분업해서 판매하는 나누리전통식품사업 좋은 것만 주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엄선된 재료로 수제 반려견 간식을 제조하는 활동인 개로만족사업 정식등록된 직업소개소로서 어르신과 민간기업을 위해 무료로 취업알선을 진행하는 나누리취업지원센터 등이다.(문의: 6952-6925 / 망우로20가길 34-6 3).

조일래 기자